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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재해보상실은 공무수행 중 재해를 입은 공무원의 성공적인 직무 복귀 지원을 위해 6월 27일 광주와 대구에서 ‘직무복귀 코칭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상공무원 직무복귀 지원 프로그램 현장사진(사진=공무원연금공단) 이번 프로그램은 공무를 수행하다 상해를 입은 공상공무원이 건강을 회복한 후 온전하게 직무에 복귀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 인원 및 횟수를 확대 편성했다. 서울과 세종을 포함한 5개 지역에서 오는 7월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공상공무원 1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공단은 ▲직무복귀 코칭 ▲마인드 셋(Mind-set) ▲리보딩(Re-boarding) ▲피지컬 리커버리(Physical Recovery) 등 공상공무원의 육체적 건강은 물론 심리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온라인 직무코칭 2회 및 직무훈련 ‘온라인 학습플랫폼’ 3개월 이용권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6월 27일 대구에서 열린 직무복귀 코칭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교육직 공무원은 “학생 지도 과정에서 목과 허리를 크게 다치고 오랜 기간 치료 후 직무복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 많았는데, 직무복귀 코칭과 피지컬 리커버리 프로그램이 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공단 김정남 재해보상실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상공무원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공단은 공상공무원의 직무복귀에 따른 고충 해소를 위해 재활 및 직무복귀 지원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공단 재해보상실은 금년도 6월에 220여 명의 순직공무원 가족, 공상공무원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마음돌봄캠프, 가족사랑캠프, 직무복귀 캠프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은 전문성 있는 인재 영입과 문호 개방을 위해 관광사업부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다.진흥원은 6월 30일(월)부터 개방형 직위 3급, △관광본부 관광사업부장을 공개 모집한다.관광사업부장은 △국내·외 관광 마케팅, △관광 콘텐츠 발굴·육성 △관광 서비스 환경 개선 △스마트관광 서비스 운영 △대내·외 협력 체계 구축 등 관광 사업 업무 총괄 관리를 맡는다.응모 자격요건은 △비전 제시 및 조직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전략적 리더십을 갖춘 자, △응시 분야와 관련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자이며, 자격요건으로는 △직무 관련 경력 10년 이상, △기타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로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인사 규정」제8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임기는 최초 2년이며, 실적평가에 따라 1회에 한해 계약연장이 가능하다.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8월 중으로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응시 자격 및 세부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dgfca.or.kr)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는 7월 2일(수)부터 7월 11일(금) 18:00까지 진흥원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지(dgfca.jobnlab.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감 재배 및 건조감 생산 농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이상기후 대응 감 안전 생산을 위한 수고(나무의 높이) 낮추기 및 관리 방법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감연구회 기술 세미나(사진=경북농업기술원) 최근 국내 감 산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 불안정과 노동력 감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감나무는 타 과수에 비해 나무 키가 높아 고령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성 및 품질 저하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감연구회,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 농업인과 함께 품질 좋은 감 생산과 감나무 재배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세미나에서는 감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 상주감연구소장 조두현 박사의‘감나무 저수고 관리방법’, 청도감연구회 유현석 농가의‘청도반시 저수고 우수사례’, 감연구회 장창수 회장의‘상주둥시 저수고 우수사례’등이 소개됐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최근 감 산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감 생산량 불안정과 소비시장 정체, 농촌 인구 감소와 노령화 등의 문제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두가 합심해 감 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감연구회는 1996년부터 상주에서 매년 한 차례씩 세미나를 개최해 감 재배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기술 정보를 전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9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명실상부 최대의 떫은감 연구 모임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이하 아트웨이)에서 7~8월 두 달 동안 관내 특수학교 및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오픈갤러리 전시와 미술점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대구아트웨이 미술점빵 홍보물이번 기획은 문예진흥원이 지난 4월 18일(금) 관내 3개 특수학교(대구광명학교, 대구성보학교, 대구예아람학교)와 사회적기업 ㈜러플과 맺은 지역 장애인 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협약 내용에 따라 문예진흥원은 전시와 판매 공간으로 오픈갤러리와 미술점빵을 제공한다. ㈜러플은 3개 특수학교에서 제안한 재학 장애청소년예술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전시와 판매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7월 1일(화)부터 8월 말까지 오픈갤러리 큐브에서는 다양한 주제전시를 개최한다. 범어역에서 대구아트웨이로 진입하는 출입구 초입에 위치한 오픈갤러리 큐브는 지역 전문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대관 전시 공간이다.전시는 ▲Ye-ahram Wonderland(대구예아람학교 / 7.1.~7.12.) ▲함께 그린 밤하늘(대구성보학교 / 7.14.~7.25.) ▲조상윤 작가 개인전(7.26.~8.6.) ▲머스하 작가 개인전(8.7.~8.16.) ▲반짝임(대구광명학교 / 8.18.~8.30.) 등 총 5차로 구성된다. 전시 관계자가 참여하는 오픈식은 7월 2일(수) 오전 9시 30분에 열린다.같은 기간 아트웨이의 팝업스토어 공간 미술점빵에서는 ㈜러플과 참여 특수학교 중 하나인 대구광명학교의 예술상품을 전시·판매한다. ▲ 오픈갤러리 큐브 전시 홍보물먼저 7월 1일(화)부터 8월 16일(토)까지 ㈜러플의 장애 청소년 그림 기반 굿즈, 인클루시브 의류 등을 진열하고, 현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활용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쪽 벽면을 활용하여 작년 대구 장애청소년 사생대회 수상작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8월 18일(월)부터 8월 30일(토)까지는 대구광명학교 시각장애학생들의 예술상품을 함께 진열하여 판매할 예정이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전시와 판매는 지역 내 장애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 활동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장애 예술인 활동의 활성화와 장애인식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 053-430-5656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종선)는 여성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6월 29일(일)부터 6월 30일(월)까지 이틀간 강원도 동해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40여 명의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2025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대구시) 워크숍에서는 각 단체별 주요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여성단체 활성화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참가자 간 소통과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백세건강을 위한 영양제 활용법’ 등 전문성을 가진 회원들의 재능기부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이종선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여성리더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들이 보다 활발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심신희 대구광역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지도자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구광역시는 위치를 특정할 수 없는 곳에서 사고를 당하거나 재난이 발생하는 등 위급 상황 시,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로변이나 등산로 등에 기초번호판과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고 이들 시설에 대한 홍보영상을 제작, 대구시 주요 전광판, 유튜브 등에 게시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초번호 대구시는 한국전력,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2013년부터 주요 등산로 등 산악 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시작해 2025년 5월 기준 1,322여 개를 설치했다.2014년부터는 건물이 없는 도로변에도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2025년 5월 기준 1,620여 개를 설치해 사건, 사고, 재난 시 빠른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주소정보시설인 국가지점번호판과 기초번호판 활용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시 홈페이지, 대구시 주요 교차로 등에 게시하여 홍보하고 있다.영상은 젊은 연인들을 모델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팔공산 드라이브 중 차 사고 났을 때 기초번호판을 활용하고, 봉무공원 주변 산에서 산행 중 다쳤을 때 국가지점번호판을 보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직관적이고 쉽게 전달돼 주소정보시설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기초번호판은 도로를 따라 20m마다 부여된 번호를 나타내는데 파란색 바탕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표기하고, 주로 도로변 가로등이나 한전주 등에 설치돼 있고,▲ 국가지점번호 국가지점번호판은 산악이나 해변 등에 노란색 바탕에 앞 두 글자는 한글, 뒤 여덟 글자는 숫자로 전체 열 자리로 표기돼 있으며, 주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 인근에 설치해 산행 중 부상을 입거나, 조난을 당했을 때 경찰서나 소방서에 신고 시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다.이들 국가지점번호와 기초번호는 소방서와 경찰서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에 연계돼 신고 시 해당 번호를 알려주면 위치를 바로 파악하여 빠른 대응이 가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여름철에 많은 시민들이 산이나, 바닷가 등으로 휴가를 떠나는데 갑작스러운 사고나 위급상황 시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한 빠른 위치 파악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대구미래혁신포럼’(대표 이재숙 의원)은 6월 27일(금) 대구정책연구원 10층 대회의실에서 시·군·구 청년정책 관계자들과 함께 광역·기초 청년센터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미래혁신포럼 세미나 현장(사진=대구시) 이번 세미나는 김태우 의원(수성구5)이 제안한 「광역·기초자치단체 청년정책 연계 활성화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구미래혁신포럼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기초의회 의원, 청년정책 조정위원, 청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대구정책연구원의 박경숙 부연구위원이 ‘대구시 광역 및 기초 청년센터 현황과 연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광역·기초 청년정책의 현황과 추진 여건, 청년센터 간 연계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대구시와 기초자치단체 간의 협력 확대와 지원 요구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대구미래혁신포럼 대표인 이재숙 의원은 “대구시와 기초자치단체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광역과 기초 간의 정책 연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정책의 허브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번 연구를 제안한 김태우 의원은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간 청년정책 추진체계가 분리돼 있어 정책 간 연계 부족과 기능 중복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대구청년주간과 같은 주요 청년 행사에 모든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력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한편, 대구미래혁신포럼은 대구시의회 소속 의원 연구단체로, 대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정책 발굴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결성됐고, 대표 이재숙 의원을 비롯해 간사 김태우 의원, 그리고 이재화, 하중환, 김재용, 황순자, 김재우, 전경원, 김지만, 정일균, 육정미, 류종우 의원 등 총 12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다.
◆ 3급 승진 △ 의정정책관 홍병탁◆ 4급 승진 △ 인사윤리담당관 최수봉◆ 4급 직무대리 △ 건설교통전문위원 전상봉◆ 5급 직무대리 △ 의정정책관실 임종갑 △ 인사윤리담당관실 제천모◆ 5급 전입 △ 건설교통전문위원실 류상진◆ 5급 파견자 부서배치 △ 의정정책관실 장주영◆ 정년퇴직 △ 예산결산전문위원실 지방서기관 김동현
대구광역시는 지난 6월 24일 단행된 국·과장급 간부 인사를 통해 시정추진 구조의 뼈대를 마련한데 이어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실행체계를 완성하고자 5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7월 1일자로 시행하였다.◆ 4급 전보△대구도서관장 권현주◆ 5급 승진△공보관실 석우진△기획조정실 이교희, 이상희△재난안전실 박기운△행정국 박재형△보건복지국 안병석△청년여성교육국 권대학△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2026WMAC조직위) 최미영, 박지연△환경수자원국 기후환경정책과(환경부 낙동강유역청) 김경욱△미래혁신성장실 전재욱△미래혁신성장실 미래모빌리티과(국토교통부) 김병순△경제국 김치수△경제국 농산유통과(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김순덕△도시주택국 배재성, 김현대, 김영철, 김호겸, 손영희△교통국 이민호, 윤종하, 송호장, 최규생△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김용규△원스톱기업투자센터 신영자△군사시설이전정책관실 구상모△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홍주연, 김영섭△보건환경연구원 백경아, 김인숙, 김현옥, 차화윤, 박신정△농업기술센터 이종석△상수도사업본부 허종구, 주강식◆ 5급 직무대리△재난안전실 권영수, 박영규△행정국 한정은△환경수자원국 노영진, 최상길△미래혁신성장실 정효원△신공항건설단 신공항정책국 김선희△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박진훈△보건환경연구원 윤정식◆ 5급 전보△기획조정실 김태완, 박정애△재난안전실 류경선, 지문종, 배대환△행정국 김은식, 오영경, 조유미△보건복지국 이승희, 최대성△청년여성교육국 김광식, 장순란△대학정책국 김동철△문화체육관광국 류현희, 홍연주△환경수자원국 이태희△미래혁신성장실 이경애, 배재현, 이승섭△경제국 김창식, 김학연, 이성식, 김상민△도시주택국 김지인, 이백우△교통국 윤혜진, 오명병, 이형렬△신공항건설단 신공항정책국 김동훈△신공항건설단 신공항건설국 김천수, 이호종△원스톱기업투자센터 이지은△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고영식△공무원교육원 박미경△보건환경연구원 한중섭△상수도사업본부 김근수, 강순구△도시건설본부 이경일, 박재석△도시관리본부 김재근, 장현기△서울본부 박민규, 이경애△대구도서관 이상원, 조윤선◆ 5급 전입△도시주택국 김현우△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박진우△도시건설본부 최병우△도시관리본부 김정호◆ 5급 전출△대구광역시의회 류상진△중구 이영철△동구 현진이<직무대리>, 박영환, 김철홍 △서구 손현호△남구 박정복△북구 박병준<직무대리>△달서구 박기홍, 박정호△달성군 김보규◆ 5급 파견복귀△기획조정실 황필상△행정국 신경희△보건복지국 유산나△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박찬숙◆ 5급 파견△행정국 인사혁신과(대구광역시의회) 장주영△대학정책국 대학정책과(대구테크노파크RISE센터) 정희숙△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대구문화예술진흥원) 김병삼△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2026WMAC조직위) 조희준, 이응락△경제국 고용노동정책과(고용노동부) 서방경△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산업통상자원부) 이향란△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상홍◆ 5급 파견자 부서배치△행정국 김영숙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은 초고령사회 진입, 만성질환 증가 등 지역사회에 산재된 여러 현안의 대안을 모색하고, 2026년 3월 통합돌봄지원법 시행과 관련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재가 노인복지협회(협회장 전용우)와 뜻을 모았다. ▲ 대구의료원 – 대구재가 노인복지협회 업무 협약 체결(사진=대구시) 이에 지난 24일(화) 대구의료원 제1회의실에서 김시오 대구의료원장과 전용우 협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 협약의 목적은 대구광역시 위기 취약계층 노인 대상 필수 의료 제공 및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상호 교류 확대, ▶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적시 치료 지원·예방적 활동 강화, ▶ 상호 간 서비스 연계 및 지원 활성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전용우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장은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활발한 공공의료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구의료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물품 제공과 같은 일차원적 복지 서비스 제공이 아닌 복합적이고 다양화된 어르신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고차원적 양질의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며, 무엇보다 어르신이 요양원과 같은 시설에서 노후를 보내는 것이 아닌 자가에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 영역의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관내에 거주 중인 위기 취약 계층 어르신이 거주지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진의 대구의료원 파견 확대와 뇌혈관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향후 통합외래진료센터(2027년 완공 예정) 운영, 지역응급의료센터 격상 등 전반적인 진료 역량을 향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를 확대하여 사각지대 없이 필수 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책임 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 SNS ‘비짓대구(@visitdaegu)’채널을 통해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대구 매치 기념 이벤트를 추진한다.▲ 비짓대구 FC바르셀로나 이벤트 인스타그램 이미지오는 8월 4일(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대구FC와 FC바르셀로나와의 대결로, FC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와 슈퍼컵을 모두 석권한 스페인 최고 명문 구단으로 야말, 레반도프스키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속해 있어 축구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참여 방법은 대구관광 대표 채널인 인스타그램 ‘비짓대구(@visitdaegu)’와 유튜브 ‘대구관광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고, 게시글에 FC바르셀로나팀에게 추천하고 싶은 대구 관광지 및 식당/카페를 댓글로 남겨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등석 티켓을 총 20명(1인 2매)에게 제공한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경기 관람을 위해 대구를 방문하고 여행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하며, 한국 축구 산업의 발전은 물론 스포츠 관광 분야와 대구 관광 경제 활성화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대구 여행 정보 애플리케이션 ‘대구트립’에서 숙박 상품 구매자(대구시민 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등석 티켓을 총 10명(1인당 2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2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관광 인스타그램 ‘비짓대구(@visitdaegu)’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구광역시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6월 26일(목) 오전 10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담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세계 금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금연의 날 기념행사(사진=대구시) 1987년 세계보건기구는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자,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제정했다.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19개 유관 기관*이 공동 참여하여 올해 주제인 ‘담배의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라는 주제로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19개 참여기관 : 9개 구군보건소, 시 교육청, 학생금연지원센터, 대구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부,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세계금연의 날 포스터(제공=대구시)행사는 ▲기념식, ▲금연 홍보부스 운영, ▲대학생* 서포터즈 가두 캠페인으로 구성되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금연의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학생 암예방관리 서포터즈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의 댄스 무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금연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금연 홍보부스에서는 ▲금연상담, ▲폐활량 및 CO2 측정, ▲전자담배 모형 전시, ▲스트레스 측정, ▲금연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또한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도심 가두 캠페인을 통해 시민 대상 금연 홍보물을 배포하여 금연 문화 확산을 유도했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흡연의 유해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시민이 함께 참여해 금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도내 15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28회 경상북도사회복지관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관 종사자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공이 많은 사회복지관 종사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고립의 경계에서 돌봄의 연결로 : 마음을 잇는 사회복지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되돌아 보고 고립 및 고독사에 대응하여 사회복지관이 추진해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또한, 농촌지역 삼중 고립 어려움을 겪는 정신건강 위기가구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마음 쉼터’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와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적응하고 효율성을 강화하는 종사자 역량강화사업(선진지 견학) 사전 발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내 11개 시군 15개소가 있으며 취약계층의 복지제공, 사례관리, 주민복지증진 사업 등 지역민의 복지서비스 제공의 중추 기관으로써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사회복지관이 지역복지서비스 향상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묵묵히 복지현장을 지켜온 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공공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발전의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미래 도시 성장과 교통혁신을 위한 ‘대구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의 주요 노선도를 공개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내일(6월 26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도(제공=대구시) ‘대구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 제5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대구시는 급변하는 도시 구조와 교통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교통 소외지역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해 왔다.이번 공청회는 노선안의 세부 내용을 시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다.‘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노선별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경제성(B/C) 0.7 이상 또는 종합평가(AHP) 0.5 이상을 만족해야 도시철도망에 반영이 가능하므로, 이 기준에 충족하는 노선을 대상 노선으로 선정했으며, 장래 여건 변화에 따라 경제성 확보 시 추진할 수 있는 후보노선*을 선정했다.* 후보노선 : 교통수요, 정책연계성, 기술성, 균형발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추진 가능한 잠정노선주민공청회는 6월 26일(목) 오후 2시 iM뱅크 제2본점(대구 북구 칠성동) 대강당에서 열리며, 교수 및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청취 등으로 진행된다.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청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대한 의견은 현장 또는 대구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제출할 수 있다.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도시철도 소외지역 해소와 지역 간 균형 발전, 그리고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망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욱 편리한 도시철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지난 26일(목) 오후 3시 산격청사 1층 영상회의실에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글로벌 통상위기 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통상위기 동향 점검회의(사진=대구시)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사태가 지역기업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회의에서 대구정책연구원은 "지역 내 중동지역 수출액 비중은 총 수출량의 3.9% 정도로 직접적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면서도 "불안정한 국제 정세가 장기화된다면 중동지역 주요 수출품목인 섬유와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통상위기 동향 점검회의(사진=대구시) 또한 대구상공회의소는 폴리에스테르직물과 의료기기 등 중동지역 주요 수출업계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하며, 각 기관별로 이번 사태에 대한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홍성주 경제부시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신속한 현황 파악과 유관기관 및 중앙부처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회의에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중동사태로 인한 지역경제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6일 약용작물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약용작물 산업화 및 수출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약용작물_산업화 및 수출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사진=경북도) 이날 심포지엄은 경북 약용작물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기능성 소재화 및 수출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기술 전략을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약용작물 생산자 단체를 비롯해 농업 주요 연구기관, 기업,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아모레퍼시픽 고재영 박사의 자생식물 산업화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김병성 봉화약용작물연구소 실장의 약용작물 원료 표준화 연구 현황, 김택환 미래전환정책연구원 원장의 독일·스위스 약용작물 정책 및 세계화 전략, 정우희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의 생약재 활용 면역기능 개선 건강 기능식품(헤모힘) 개발 및 사업화 사례 등 총 4건의 주제 발표로 구성됐다.특히, 김택환 원장은 유럽의 약용식물 산업화 사례로 독일은 과학기술 기반의 표준화 전략, 스위스는 고품질 중심의 브랜드 전략으로 수출을 확대해 왔고, 한국 약용작물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기능성 검증, 국제 인증 획득과 K-Phytotherapy 브랜드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으며, 지역 자원을 세계적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융합 전략의 필요성도 역설했다.이어진 종합토론에는 김금숙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장, 최용칠 경북약용작물생산자협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언을 공유했다.경상북도는 2023년 기준 전국 약용작물 재배면적의 약 26%(5,353ha), 생산량의 약 30%(34,437톤)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생산지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문경시는 ‘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돼 가공·유통·체험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경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오미자 신품종 ‘썸레드’가 현장에 보급돼 지역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대구한의대학교, 봉화군과‘K-메디 전통 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미자, 작약, 당귀 등 경북 주요 약용작물 표준화 연구를 추진하는 한편, 약용작물의 기능성 소재 개발과 안전성 검증 등은 지역 대학 등 협력 기관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K-Phytotherapy 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농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연구 성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기술로 연결되길 기대한다”며 “경북이 대한민국 약용작물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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