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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치매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신경계 퇴행성 뇌질환입니다.연세가 많은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60세 이상 10명 중 1~2명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증상이 심한 경우엔 운동기능 장애를 일으켜반사 능력이 떨어지면서 자주 넘어지게 됩니다.전형적인 운동 증상들 이외에도자율신경계 증상,정신과적 증상,인지기능장애, 수면장애, 통증, 피로 등다양한 파킨슨병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보건복지부 자료에 기술되어 있는파킨슨병 주요 증상으로는처진어깨몸통을 앞으로 굽힘고개를 숙임무표정한 얼굴팔꿈치, 손목, 고관절, 무릎관절이앞으로 굽은 자세를 취한 다고 나와있습니다.파킨슨병 환자가 앞으로 넘어지면다른 방향으로 넘어지는 것보다부상을 더 심하게 당하고 반복될 가능성도 높아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앞으로 넘어진 환자는절반 이상(53%)이 중등도 이상의 부상을 입은반면다른 방향으로 넘어진 환자의 3분의2(64%) 가까이는병원치료가 필요 없을 정도로 경미했다고 하는데요.파킨슨병 환자들에게 넘어지지 않도록 걸을 때 조급해 하지 말고,앞을 바라보면서 되도록 보폭을 크게 걷고.또 걷다가 몸을 돌릴 때는다리가 엇갈려 발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파킨슨병 증상에 대한 치료는단기간에 좋은 효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장기적으로 꾸준히 치료하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피로하거나성장기에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영양분 섭취가 부족할 경우혓바늘이 생길 수 있습니다.혓바늘은 혓바닥에 뾰족한 돌기가 생겨나는 증상으로,피곤할 때는 면역력이 떨어지고,세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침의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항생물질 배출이 안 되면서침이 마르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입안 점막도 약해져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입안에 혓바늘이 생겨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지만음식 섭취 시 따끔거리는 통증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불편을 느끼게 됩니다.혓바늘 없애는 법으로는맵거나 뜨거운 음식 피하기적절한 운동과 휴식으로 면역력 높이기면역력 높이는 음식 섭취하기 등이 권고되는데혓바늘 예방을 위해선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비타민이 풍부한 토마토,가지, 꿀, 우유, 연근 등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연고 치료제를 염증 부위에 발라준다거나혀에 녹여 먹는 알약을 섭취해도 도움이 됩니다.
패혈증의 연간 사망률은 전 세계적으로 약 20% 이상이며, 국가 및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2년 기준 10만 명당 13.5명으로 사망률이 증가했다고 합니다.패혈증이란?인체에 침입한 세균에 혈액이 감염되면서면역체계의 과잉반응으로 염증이 폭발하는전신성 염증반응 증후군으로신체의 모든 장기에 감염이 발생되는데,감염증이 걸린 상태이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병원체의 침범 또한 패혈증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패혈증 증상패혈증에 걸리면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과심한 감기몸살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발열, 구토, 설사,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고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고열,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호흡수 분당 24회 이상,분당 90회 이상의 심박 수,혈액 검사상 백혈구 수 증가, 감소 중두 가지 이상 증상이 있으면 패혈증으로 진단합니다.당뇨, 암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개에게 물리면 바로 병원 찾아야건강한 사람은 면역력이 좋기 때문에개의 균이 몸에 침투하더라도 이겨 낼 수 있지만노약자, 영유아, 환자처럼 면역력이약한 경우에는개에게 물리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좋습니다,패혈증 원인미생물 감염: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미생물이 혈액 내로 침투하여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감염 부위:폐렴, 신우신염, 뇌수막염, 봉와직염, 감염성 심내막염, 복막염, 욕창, 담낭염, 담도염 등 다양한 부위의 감염이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노인, 영유아, 만성 질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경우 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기저 질환:당뇨병, 간경화증, 심부전 등 특정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패혈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피부 탄력 저하의 지표이자피할 수 없는 피부 노화의 첫 단계가 바로목 주름 이라고 합니다.그만큼 관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눈이나 목 주변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탄력을 잃기 쉽고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주름이 생기기 쉽고한번 주름이 깊어지면 되돌리기가 힘들기 때문에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고주파 피부미용 기기 사용, 필러 시술 등등쉽게 목 주름 없애는 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스트레칭으로 관리해도 목 주름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미용관련 시술이나 수술 없이목의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막을 수 있는목 주름 없애는 방법으로 도움이 되는목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할께요- 1단계 앞 목 운동발을 어깨넓이로 벌린 뒤 바른 자세로 서서 손은 뒤로 깍지를 낀다.- 이 상태에서 팔과 어깨를곧게 편다.- 턱이 천장을 향하도록 천천히고개를 뒤로 재낀다.- 고개를 천천히 내려준다.- 이때 쇄골까지 근육이 당겨지는걸 느끼면서같은 동작을 30번 반복한다.- 강도를 높이고 싶을 때는,목을 젖힐 때 깍지 낀 손도 뒤로 함께 뒤로 당겨준다.- 2단계 옆 목 운동- 고개를 오른쪽으로 천천히눕히며왼쪽 어깨 끝까지 근육이 당기는 걸 느낀다.- 고개를 천천히 바로 세워준다.- 왼쪽으로도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1단계, 2단계 운동이 끝난 뒤목을 좌우로 충분히 돌려주며 긴장을 풀어준다.하루 20~30회 정도 매일 실행해주고숙련이 되면 1단계 200번,2단계 100번씩 스트레칭을해주면목 주름 없애는 방법으로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짠 음식을 피하거나짠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것은 이제상식처럼 통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몸에 안 좋은 나트륨 섭취를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요?고혈압의 90%는 생활습관과 관련 있고노인 10명 중 6명은 나트륨과다섭취 상태입니다.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생활습관▶ 국물 요리의 건더기만 먹는 습관 들이기소금 속 나트륨 성분이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고혈압 환자에게 소금은 좋지 않습니다.▶ 국물음식 섭취를 줄이고 반찬으로 식사하기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1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2000mg이지만1회 제공량 기준 음식별 나트륨 함량을 보면김치찌개 1962mg,된장찌개 2021mg,갈비탕 1717mg,라면 1960mg 등으로국물까지 다 먹고 반찬까기 덤으로 섭취하면1끼 식사만으로도 1일나트륨 권장량을한 끼에 섭취하게 됩니다.▶ 외식 횟수 줄이기외식 업체의 음식은 좀 더 자극적인 요리가 되기 때문에집 밥보다 더 짜거나 매운 경우가 많습니다.노인은 노화로 인해 혈관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고혈압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젊었을 때 혈압이 좋던 분들도노인이 되면 고혈압 약을먹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집니다.혈관건강을 지키기 위해 싱겁게 먹는식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1일 섭취하는 나트륨 권장량을 지키고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는바나나, 녹차, 양파 섭취는 물론기본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코골이가 심한 사람은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이성인 7만2885명을 대상으로코골이와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일주일에 6번 이상 코를 고는 사람은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남성 2.1배, 여성 1.5배 높았다고 합니다.심한 코골이를 잠자는 습관으로 무심히생각하는 것보다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인식하고코골이를 완화할 수 있는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성인병이 한꺼번에 발병하는 질환으로,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혈관질환으로 인해뇌졸중, 심근경색 등뇌혈관진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심한 코골이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중복부비만과 가장 관련성이 컸는데,코골이는 고혈압(남 1.6배, 여 1.3배),당뇨병(남 1.3배, 여 1.3배),고중성지방혈증(남 1.6배, 여 1.3배)위험도도 증가시켰습니다.코골이가 심해지면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이땐 수면 중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체내 산소량이 부족해져폐와 심장에 무리를 주게 돼심혈관계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심한 코골이 완화방법체중 감량:과체중이나 비만은 코골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체중 감량을 통해 기도 주변의 지방을 줄이면 코골이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금주 및 금연:알코올은 근육 이완을 유발하여 코골이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은 기도를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하고 코골이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면 자세 변경: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는 혀와 연구개가 목 뒤로 처져 기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거나 머리를 약간 높이는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통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구강 내 장치, 양압기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는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구조물을 제거하거나 넓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어디에 부딪쳤는지 기억나지 않는데다리나 팔에 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멍은 모세혈관이 터지면 피가 혈관 밖으로 흘러나오면서 생기는데,이것이 피부 아래에 뭉쳐 푸르스름한 색을 띠고남성보다는 피부가 얇은 여성에게 더 잘 생기며남들보다 유난히 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멍 빨리 없애는 법을 알아볼께요.멍은 보통 일주일 정도면 사라지지만,보기에 좋지 않아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멍이 든 첫날 바로 마사지를 하면찢어진 모세혈관에 자극이 가면서멍든 부위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바로 마사지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일단 얼음찜질을 해 주면서멍든 부위 주변혈관을 수축시켜준 뒤하루 정도 지나면 달걀 같은 둥근 물건으로 문질러 주고압력을 가해 뭉친 피를 분산시키고혈액순환을 돕는 게 좋습니다.2~3일이 지나 멍의 붉은 기가 사라지면온찜질을 해 혈액순환을 촉진해 줍니다.
변비 약이나 유산균 제품과 관련된광고 모델을 보면주로 여성 모델이 많을 정도로,남성보다는 여성들이변비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한 집에서 같은 식단,같은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데도아버지와 아들 보다는어머니와 딸이변비로 더 고생을 하는데요여성들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생리와 관련생리 기간 중에 황체 호르몬이 변화하면서대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해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족과 근력약화임신시기에 운동량이 적어지면서 근력이 약해지면장의 연동운동도 약해지고,대장을 압박해주는 근력도 약해져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출산 후에도남성보다는 여성 복근 근력이약하기 때문에배변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신경계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면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작용해 장의 운동이줄어듭니다.▷ 변비 예방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채소를 많이 섭취하고유산균 관련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걷기운동과 같은 유산소 운동,복근에 도움이 되는 근력운동을 해 줘야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자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입니다.그렇다고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잠을 자고 싶은 만큼 잘 수는 없는 일인데요.경쟁이 심한 현대인에게숙면을 취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잠들기 전 음식 섭취하지 않기잠들기 전 음식 섭취는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위장 활동이 원활히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잠들기2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보는 습관 멀리하기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수면 시간이 늦춰지고깊은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침실 수면등 끄기숙면을 위해선 침실 수면등도 끄고 잠을자는 것이 좋습니다.Tv를켜놓고 자거나 무드등을 켜 놓는 것도얕은 잠을 자게 만들어 숙면을 방해합니다.△ 적정한 침실 온도 유지수면 시간이 되면 신체가 잠을 자기 위한체온으로 맞춰지기 때문에침실 온도는 18-24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침실 온도가 너무 높은 것도 숙면을 방해합니다.침실 습도가 너무 건조하면 코가 마르고답답하기 때문에침실 습도는 50%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숙면 패턴 유지하기잠자리에 들거나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시간이불규칙할 경우피로는 가중됩니다.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됩니다.숙면 취하는 방법으로알코올 섭취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오해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알코올 섭취는 깊은 숙면을 방해하고잠자기 전 카페인 섭취도 숙면을 방해합니다.알코올 섭취 후 곯아떨어졌다는 표현을 쓰기도하는데,숙면을 취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그건 개인적인 생각일 뿐 숙면을 취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 구석구석은 내부에 이상이 생길 경우 다양한 경고 신호를 보내죠.몸의 주인이 빨리 깨달을 수 있도록 통증으로 보내는 경고신호.만약 아래의 부위에서 계속 신호가 온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병원을 찾아가도록 합시다! 1) 왼쪽 가슴 -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2) 배꼽 윗부분 - 위와 췌장소화가 어렵거나 배꼽 위쪽 부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서 지속적인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3) 왼쪽 목과 어깨 - 폐와 횡경막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입니다.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적으로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4) 배꼽 - 소장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입니다.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소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소화나 배변활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배꼽 아랫부분과 오른쪽 옆구리 - 결장과 맹장맹장염(급성충수염)은 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복막염으로 확장되어 삶과 죽음을 논하는 단계까지 이르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해당부위에 급격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1. 누렇게 뜬 얼굴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은 소화기관이 약한 경우입니다. 소화에 관하여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피부로 넘쳐나 누렇게 됩니다. 모과차를 마시거나 쑥팩을 하면 좋습니다. 2. 거무스레한 얼굴얼굴이 갈수록 어두운 빛이 돈다면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 잠이 부족할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잎차나 산수유차를 마시거나 녹두팩이나 바나나팩을 하면 좋습니다. 3. 붉은 얼굴술 마신 사람처럼 얼굴이 붉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는 심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납니다. 심장 질환에 좋은 녹차를 마시거나 구기자팩을 하시면 좋습니다. 4. 창백한 얼굴누구나 부러워하는 하얀 우윳빛 피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윤기와 혈색이 없어 보이고 왠지 푸른빛이 도는 차백한 얼굴이라면, 폐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폐에 기운을 주는 뽕잎차를 마시거나 율무팩, 살구씨팩을 하면 효과적 입니다. 5. 검고 푸르스름한 얼굴검푸른 색을 띄면 간이 약하다는 신호입니다. 기의 순환이 잘 안 되므로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는 혈액인 어혈이 뭉쳐 피부를 검푸르게 만듭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오가피차를 마시거나 사과팩, 오이팩, 해초팩을 하면 좋습니다. 6. 다크서클눈 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또, 몸 안의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서클이 심해집니다. 이럴때는 위와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나 딸기주스, 상추 등을 자주 먹으면 좋습니다. 또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 밑 지압점을 눌러주면 좋습니다. 7. 자주 트는 입술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비장(위의 왼쪽 뒤에 있는 내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곳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체내의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 됩니다. 이럴 때는 참외나 고구마, 꿀, 흑설탕차 등의 단 음식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흑설탕차는 위벽을 튼튼하게 하며, 다른 설탕처럼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 준비물:- 커피찌꺼기 (카페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음, 캡슐 커피 찌꺼기도 활용 가능)- 청소할 후라이팬☆ 청소하는 순서① 후라이팬에 커피찌꺼기를 뿌립니다.② 팬 구석구석을 커피찌꺼기로 문질러 닦습니다.③ 기름때와 냄새가 제거되며, 팬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주의사항카페에서 요청할 때는 적당한 양만 달라고 하세요. 너무 많이 줍니다. ^^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근육은 줄고 체지방이 늘어나뱃살이 증가하게 됩니다.남성호르몬 음식과 영양소를 섭취하면서운동을 통한 근육량 증대를 도모한다면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남성 호르몬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알아볼께요.● 셀레늄셀레늄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마늘, 양파, 브로콜리가 있는데셀레늄은 노화방지와 항암에 도움이 되며미국 암 협회는 셀레늄을 농축한 영양 보조제보다는식품을 통한 셀레늄 섭취를 권장한다고 합니다.나이지리아 연구 결과에서는난임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셀레늄 농도가 낮았다고 합니다.● 비타민D비타민D는연어, 고등어, 참치, 우유등에많이 들어 있는데오스트리아 연구팀이 비타민D의 혈중 레벨을 조사한 결과비타민D의혈중 레벨이 높은 그룹은 낮은 레벨 그룹보다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크게 높았습니다.● 아연아연은 소량의 무기질이지만청소년 성장발육, 성기능, 피부, 노화에영향을 주는중요한 성분으로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 굴, 게 다시마 등의 해산물이 손꼽힙니다.6개월간아연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2배 정도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이고 양이 일정치 않을 경우를 생리불순이라 한다.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하복부가 차갑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신경이 지극히 예민해졌을 경우에 나타난다.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 부족, 생활패턴의 변화, 인스턴트음식, 환경호르몬, 전기파 등도 생리불순의 원인이 된다. 1. 마마는 생주기가 일정치 않을 때 먹으면 좋다. 냉이 있을 때 또한 먹어도 효과가 있다. 2. 우엉알기닌이라는 성분이 성 호르몬 생성과 분비를 도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자극해 생리불순 원인에 해결에 효과적이다. 3. 생강불감증에도 좋은 생강은 혈관확장과 혈액을 맑게 해서 염증완화와 면역력 강화에 좋다. 몸을 따듯하게 해 줘서 감기에도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4. 알로에생리통을 완화해 주고 보혈작용을 해줘 생리 때 냉해질 수 있는 여성의 몸을 보호해 준다. 또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5. 기타당귀, 천궁, 작약, 대추를 함께 넣고 끓인 [천궁당귀차]를 먹으면 생리불순 해결에 좋다. -자료 제공 : 이브&아담여성의원(전은숙 원장)-
1. 조금이라도 일찍 발견할 순 없을까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몸에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소한 통증이나 체중 감소등 몸의 변화에 대해 잘 살펴 의심이 생기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평소 건강 정보를 가까이 해 중요 질환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좋다. 류지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 황달, 체중 감소"라면서"췌장암은 체력을 소모시켜 몸을 전체적으로 쇠약하게 만드는 질병이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발생, 대개 6개월 이내에 평소 체중의 10% 이상 줄어든다"고 했다. 2. 가장 흔한 명치 통증을 살펴라 췌장암 발병의 첫 신호는 통증으로, 가장 중요한 증상이기도 하다. 가슴 앞쪽 한가운데에 오목하게들어간 곳이 명치인데, 이 부위의 통증이 가장 흔하다. 하지만 통증은 복부의 좌우나 상하를 가리지 않고어느 곳에든 올 수 있다. 초기의 통증은 심하지 않을 수 있어 가벼운 속 쓰림으로 오인해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많다. 사실 복부의 통증은 췌장 주위로 암이 침투했다는 신호일 때가 상당수다.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을 찾은 환자보다 예후가좋지 않은 이유다. 그래도 미세한 통증이 올 때 췌장암 전문의를 찾으면 빨리 대처할 수 있다. 통증이 심해진 후 병원을 찾으면 췌장암 치료의 경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3. 통증으로 옆으로 눕게 된다 췌장 바로 뒤에는 척추가 자리 잡고 있다.류지곤 교수는 "위를 보고 똑바로 누우면 췌장 종양이 척추에 눌려 통증이 발생, 바로 눕지 못하고 옆으로눕게 된다. 통증은 복부의 위쪽에서 등으로도 전해져 동시에 아픔을 느낀다"고 했다. 췌장은 등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흔히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하지만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요통이 왔을때는 병이 이미 꽤 진행된 경우가 많다. 암세포가췌장을 둘러싼 신경으로 퍼지면 상복부나 등에까지심한 통증이 온다. 4. 눈 흰자나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거나 소변색이 진해져 갈색 혹은 붉은 색을 띠면서 온 몸이 가려우면 췌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황달도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류지곤 교수는 "담도는 췌장 머리를 뚫고 지나가는데, 췌장 머리에 암이 생기면 담도가 눌리면서 담즙분비에 장애가 생겨 황달이 생긴다"고 했다. 담도는 담즙(쓸개즙)을 운반하는 관을 총칭한 말이다. 황달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소변 색의 이상을 먼저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대변의 색도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하고 피부도 누렇게 된다. 황달과 함께열이 나면 막힌 담도에 염증이 발생했다는 신호다.이때 막힌 부분을 신속히 뚫어 주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5. 체중 감소, 소화 장애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 체중이 감소하는증상도 흔히 나타난다. 평소 체중에서 10% 이상이 줄어든다. 암 때문에 췌액 분비가 적어지면서 흡수 장애, 식욕 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감소, 그리고 췌장암의 전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위나 대장에 이상이 없는데도 소화 불량 등이 지속될 때가 있다. 이는 종양이 자라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췌액과 담즙의 통로를 막아 지방을 소화하는 데 문제가 생겼기 때문일 수 있다. 그럴 경우 대변이 물 위에 뜨고 옅은 색의 기름진 변을 볼 수 있다. 6. 췌장암은 어떻게 예방할까 암이 생기면 갑자기 당뇨병을 앓을 수 있고 이미 당뇨병이 있던 사람은 상태가 악화되기도 한다.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종양 때문에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가족력이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다면 췌장암의 발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췌장암은 어떻게 예방할까. 아직은 췌장암예방 수칙은 따로 없다. 일상생활에서 위험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의 1.7배 이상이다. 담배를 멀리 하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만성 췌장염도 췌장암 발생 위험도를 높이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직계 가족 가운데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한 명 이상 있거나, 발병 연령과 상관없이 두 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있다면 유전성을 의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용한 정보] 파킨슨병 증상 넘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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