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군노인복지관, 25년 설 맞이 한복 입고 세배와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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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5-01-24 16:36본문
어르신 건강과 행복 기원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회원분들에게 특별한 명절을 선사했다.
1월23일(목)~1월24일(금)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위군 내 고령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방문 행사로는 복지관 관장 및 직원들은 전통 한복을 입고 회원분들의 집을 방문해 세배를 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맞이 행사로는 복지관을 방문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복을 입고 직접 인사를 드리며,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에 모인 어르신들은 한복을 입고 세배를 받으며, 그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복식당에서는 설 맞이 특별메뉴로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박용민 관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회원님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고령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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