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흥면 수북1리 박영철, 고향 사랑 성금 100만원 기부 > 뉴스

군위군 의흥면 수북1리 출신 박영철(NH농협 군위군 지부장)은 지난 20일 고향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대상자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를 결정한 박영철 지부장은 “고향인 의흥면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박영철 지부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덕분에 의흥면민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영철 NH농협 군위군 지부장은 2025년 1월 2일 취임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졸업하고, 2000년 2월 농협중앙회 부산 해운대지점 입사를 시작으로 2024년 1월 농협은행 대구 장기동지점 지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