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무게에 지쳐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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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조회조회 2,226회 입력 기사입력 : 20-09-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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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에 지쳐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간간이 미소를 짓게 하는 유머가 있고

가슴을 데우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면 

새롭게 살아볼만한 가치를 얻을 것입니다. 

 

인간은 살면서 때때로 

아름다운 모습이 어떤 것일까?

하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삶 중에서는 사랑하는 모습도 아름답고

고난을 인내하며 이겨 나가는 모습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추일 것입니다

 

고난을 인내로 이겨나가는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순명으로 받아드리며

스스로에게 순종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미를 발산 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에게

사랑받거나 사랑하기를 좋아하지만

어떤 것에 얽매여 순종하기는 싫어합니다. 

또 사람들은 항상 우월성을 갖고 있어서

이해하기는 하지만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낮추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명제를 떠나서라도 상하간의 질서와 합리,

그리고 나이를 떠나서 상대가 누구이든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마음과 생각을 헤아리고 그를 높일 수 있다면

완벽하고 깊은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현실을 외면하고 불행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꽃을 아름답다 라고 생각하고 인정하는 것은

꽃마다 자신의 독특한 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꽃은 자신의 독특한 향기를 품어내기까지

많은 세파를 겪고 나서 비로소 한 송이 꽃으로 활짝 피어나

아름다움을 과시하게 됩니다. 

 

하찮은 식물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려면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하면 

식물들과 같은 시련을 순종으로 받아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만남에서 드러납니다. 

자신을 비워내고 스스로 낮아지려 할 때

겸손이란 것이 아름다움으로 변모시켜줍니다.

 

상대가 두렵거나 높아서 낮아지는 것이 아니고 

똑똑하고 뛰어나서 낮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하나의 인격체 안에서 만남이 일어나고 그 자리에 

내가 원하는 상대가 있으므로 그를 귀하게 생각하고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될 때

순종의 기쁨과 자유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사람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그만의 독특한 인품과 덕망이 갖추어 저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있으며

남하고 대화를 나눌 때는

항상 순화용어를 사용함으로서

상대방이 나를 평가 할 때 

훌륭한 인격을 가진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인 것입니다. 

 

- 좋은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