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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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조회조회 2,613회 입력 기사입력 : 18-05-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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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내 자식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어머니는 명 짧은 신랑도 만나지 말고
나 같은 자식도 낳지 말고... 제발 가세요“

“아니 난 다시 태어나도 하나도 다름없이
똑같이 살란다 아무리 힘들어도 똑같이 살란다
그래야 내가 니 엄마고 네가 내 자식일 테니까“

- 영화 ‘수상한 그녀’ 중에서 / 박현화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