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소중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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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조회조회 170회 입력 기사입력 : 24-09-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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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것 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있었으면 좋을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때 그냥 둘 것을..."

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하는 그런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 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제 없어도 될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것

같은 그런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 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겁니다. 

 

책을 읽을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

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수도없듯이

소중한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 "하늘같은 마음, 바다같은 눈"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