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4-05 15:29본문
경북도는 5일 경북도청 재난안전상황실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해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의견을 반영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경상북도 안전관리자문단은 전문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참여와 기술자문을 위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스, 환경 등 분야별 교수, 유관기관, 건축사, 기술사 등 총 20인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도내 1873개소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과 민간 자율안전점검 확산 등 안전문화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 안전이 경북 도정의 최우선”이라며 “향후에도 민간전문가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현장에 더 강한 안전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