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1년 산단 대개조 사업 선정으로 국비 4,12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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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5-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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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경상북도가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 성공하는 빅히트를 쳤다.



▲ 경북산단 대개조 종합전략?

 

경상북도는 ‘21년 산단대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121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21년부터 ’23년까지 총사업비 9,926억원(국비 4,121억, 지방비 2,022억, 민자 3,783억)을 투입한다.

 

산단대개조사업은 국토부, 산업부, 일자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정부부처합동사업으로서 개별 산업단지 방식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시도가 산단관리기관, 지역기관과 협력해 거점-연계산단, 주변지역을 연결한 산업단지 중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11개 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각축을 벌였으며 5개 산단이 최종 선정되었다. 

 

경북 산단 대개조사업은 구미 국가산단을 거점산단으로 인근의 김천 1산단과 김천 혁신도시, 칠곡(왜관)산단, 성주산단을 연계하여 ‘전자산업 부활 및 미래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ICT 융합 소재부품 클러스터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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