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도로철도과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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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25 14:04본문
경상북도 도로철도과는 25일 의성 옥산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 농촌일손돕기(사진=경북도)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 등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했다.
이날 의성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작업과 주변정리 등에 힘을 보탰다.
또 일손 돕기 참여 시에 작업도구, 도시락 등을 자체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없애고자 노력했다.
농장주는“농가에서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경북도 직원들의 도움으로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준로 경북도 도로철도과장은 “일상은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고령농가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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