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상록봉사단 ‘안전한바퀴’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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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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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대구지부는 24일 대구향교 일대에서 대경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바퀴’ 활동과 ‘줍깅’ (줍다+조깅) 활동을 실시했다.


▲ 상록봉사단 ‘안전한바퀴’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사진=공무원연금공단대구지부)
 

안전한바퀴 활동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 및 보행로 등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는 과정에서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여 발견될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공단 대구지부 관계자와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자원봉사단 15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순찰을 통해 도로 시설물 파손 등 안전사고 위험요소 점검, 불법주정차 발견, 앱을 통한 신고, 줍깅 환경정화 등을 실시함과 동시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예방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공단 김동호 대구지부장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위험요소 등을 간단하게 신고하면 담당 기관에서 바로 조치를 취해준다. 생활 주변에 방치된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환경보호를 위해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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