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사랑의 헌혈운동에 앞장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3-14 14:23

본문

경북농업기술원은 14일 농업기술원 전정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제1차 생명나눔‧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제1차 생명나눔‧사랑의 헌혈 실시(사진=경북도)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혈액수급의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 직원들의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단체 헌혈에는 신용습 원장과 원내 직원을 비롯한 인근의 경북도 소속기관 직원 등이 동참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개인별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속적인 헌혈 운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헌혈 문화가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