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경북도 건설도시국,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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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9-12 08:52본문
경상북도 건설도시국(국장 박동엽)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경주 굿모닝요양원(원장 공병렬)을 방문해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경북도 건설도시국 장보기(사진=경북도)
이날 경주가 지역구인 박승직 경북도의원도 위문에 함께 했다.
이번 위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요양원 입소자 및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외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승직 도의원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어, 경주 건천 5일장을 찾아 코로나 여파 등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힘을 보태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경북도 건설도시국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이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이 시기를 잘 극복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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