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질의 답변 자료(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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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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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월 2일(월)자 코로나19 대응 질의답변 브리핑 자료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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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19 브리핑

 

 

 

 

2020. 03. 02

브리핑룸

 

 

질문 : 의성에서 1차 성지순례단 한 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확하게 확인을 해주시고. 그러면 성지순례 확진자가 1차 순례단 30명이 되는지가 궁금하고 2차 성지순례단 현 상황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의성군에 1차 순례자 중엔 39명이 1차 순례자 가이드 포함해서 39명이 다녀왔습니다. 이 중에서 양성 환자가 어제까지 29명으로 되었는데 지금 한 명에 되어서는 조사 중이고 좀 더 파악을 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고요. 2차 순례자는 특이사항 없이 현재 안동 청소년 수련원에서 격리조치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성에서는 2차 감염이 발생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도에서 역학조사반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고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런 단계이기 때문에 조금 더 파악을 해서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모두 음성으로 끝이 났습니다. 29명이 양성이고 10명이 음성으로 나온 상태에서 2차 감염에 대한 조사중에 2차 감염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건 심층 역학조사를 한 후에 최종발표를 드리겠습니다.

 

질문 : 이 분들 자가격리 지침이 있었습니까?

 

보건정책과장 : , 자가격리는 지침대로 매뉴얼대로 자가격리를 해 왔었고 양성환자는 의료원에 격리조치를 해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질문 : 우선 신천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신천지 교회와 관련건물을 다 폐쇄했다고 했었는데 추가로 발견이 됐다고 브리핑 때 말씀하셨습니다. 이 추가로 발견된 신천지 교회 또는 복음당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취해지고 있는지? 그리고 신천지 신도 가운데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경찰과 어떤 공조 체계를? 아직 300여 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데 이 부분을 빠르게 해야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치료센터 32개소가 정확히 언제부터 운영이 되는지. ·도민들을 위해서 어느 장소를 대략적으로 생활치료센터로 정했는지?

 

보건정책과장 : 생활치료센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생활치료센터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7판에 개정에 따른 내용입니다. 대량의 환자가 속출하고 있고 여기에 대해서 경증환자가 많이 있기 때문에 자가대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병원에는 못 가지만 격리소라든지 격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자는 것이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수본에서 발표 된 내용이고, 이 발표가 32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시행되는데 중수본에 따르면 첫 번째 오늘은 대구시를 중심으로 시작을 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저희들은 어제 이 지침을 받아서 어제저녁에 시·군별 하나씩을 격리소를 지정을 하려고 하고 있고 안을 받아서 지금 시·군에 내려놓는 중입니다. 여기에 따른 건 아산이나 진천에서 했듯이 시설이 들어가고 생필품이라든지 화장실, 세면장 이런 준비가 필요 합니다. 준비를 갖춘 다음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할 것이고요. 지금 현재 우리 시·군에 32개소를 가지정을 해서 받아서 이에 대한 시설 기준 제반사항을 검토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간은 최대한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아마 경산이 환자가 많기 때문에 경산을 중심으로 미리 운영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환자가 시·군에 한 두 명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한 두 명을 보고 생활치료 센터를 운영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두 명 되는 곳은 인근 시·군에서 합쳐서 하는 방안으로 다각도록 지금 현재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천지교회대응반장 : 문의하신 두 가지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신천지교회 관련되는 시설은 46개였습니다. 교회 4곳을 포함해서. 어제 추가로 24개소를 복음센터, 문화센터, 숙소, 창고 이런 부분들을 24개소를 추가로 정보를 입수해서 어제자로 방역, 폐쇄 조치 완료 했습니다.

그리고 무응답자 관련해서는 전체 전화번호가 없거나 연락 두절된 대해서 경찰청하고 협조 체제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치 추적, 탐문수사를 통해서 인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런 작업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 어제 최연소 45일생 신생아 건강 상태와 자가격리 들어갔었는데 병원이송 계획이나 이송하게 되면 어떤 치료를 할 것인지? 그리고 어제 신생아 아버지가 신천지 교인이라고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분이 신천지 교인 명단에 있는지, 없는지. 우리가 파악하기에 신천지 교인인지 아닌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의성에 있던 시댁에서 산후조리를 하던 산모로부터 남편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고 생후 45일째 되는 아기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경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고 오늘 오후 2시경 동국대경주병원 국가지정 음압병원으로 이송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전국에 4212명 양성자가 발생했지만 이 중에서 45일이 최연소입니다. 그래서 우리 질병관리본부에 전문가들도 많은 검토를 했고 우리 역학조사관들도 같이 힘을 합쳐서 한 결과 아무래도 생후 45일 되니까 이런 아기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하는 음압병상을 갖춘 국가지정병원에서 입원을 시켜서 치료를 해야 된다고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기로 했고요. 아기가 45일째 되다보니 관리가 필요합니다. 부모 두 분 다 양성자이기 때문에 부모하고 같이 동국대 음압격리병상에 오늘 두 시경에 입원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고. 아기에 대한 분유라든지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있습니다. 기저귀라든지 다 준비하고 환자를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오늘 오후 2시까지는 입원이 완료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 가족을 동시에 병원으로 같이 모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남편 36세 남자에 대한 부분은 신천지 관련 부분은 현재로는 신천지 관련은 확인된 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신천지 교인 명단에 없는 겁니까? 아니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못 한 겁니까?

 

보건정책과장 : 명단에도 없는 걸로 알고 있고, 몇 번이나 저희들도 물었고 이 분도 신천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를 해 온 부분입니다. 전혀 신천지와는 확인된 바가 없는 걸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질문 : 아기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보건정책과장 : 아기 건강 상태는 하루에 5회 정도 의사가 직접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이 아이는 상태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콧물 약간 흘리는 정도였고 지금 현재는 아주 양호하다고 하시고 특이 증상도 없는 상태로 파악 되고 있습니다.

 

질문 : 생활치료센터 중에 보도 나온 게 서울대병원문경수련원이 있었는데 브리핑에서는 언급이 없어서 준비상황 알려주시고요. 그다음에 도립의료원 간호사 수급 문제가 심각하다고 계속 얘기 해주셨는데 자원의료인력, 자원봉사 의료인력 모집한다고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더라고요. 현재 수급상황이 어떤지?

 

보건정책과장: 문경새재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인재개발 연수원입니다. 오늘 중수본 총리 주재로 한 회의에 따르면 이거는 국가에서 지정을 하는 걸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도립의료원을 지금 우리가 현재. 우리 도내가 의료 환경이 열악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3개 의료원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을 28일부터 완전히 100% 비운 상태에서 현재 환자를 입원 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건 인력이 부족한 부분은 당연히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도 이 간호사 자원봉사 모집을 위해서 간호사 협회라든지 중수본에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부족한 인원은 간호가사 3개 의료원을 합치면 160명이 되겠습니다. 160명 중에 현재 30명이 오기로 했었는데 38일까지 30명이 오고, 포항의료원이 13, 안동의료원이 11, 24명이 오늘 1시에 각자 의료원으로 집합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서는 충분한 교육을 한 다음에 병원에 투입을 해서 환자를 볼 생각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코로나라는게 감염병이 일반인들이 자원봉사를 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의사 간호사가 아니면 자원봉사를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의사, 간호사 밖에 치우칠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아마 대한간호협회나 경상북도간호협회에서 주문이 조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는 전국에서 모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1차 적으로 160명에 대한 14, 39일 까지 30명까지 확보 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대책은 도지사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숙소지원이 가장 문제입니다. 수당은 수당대로 지급하더라도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포항에 호텔 하나, 안동에 호텔 두 개 잡아서 편안하게 근무하고 휴식도 취하고 다음날 근무할 수 있도록 이런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연휴도 없이 연일 기자회견하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어제 기자회견 때 숙소 등 다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바로 조치를 취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의료진 관계자들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할 거 같습니다. 오늘도 의료원에서 식사도 제공이 된다고 하니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이게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종식될 때까지 끝까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아울러 부연 설명을 드리면 지금 의료원에 기존에 있던 간호사들도 어제 말씀 드렸다시피 육아하는 분들도 퇴근하기를 접촉 관련 때문에 꺼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희망하는 분에 한해서 같이 그 호텔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생활치료센터에 대해서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중증, 경증으로 나눈다면 의료원에 입원하신 분들도 경증환자들 많지 않습니까? 이분들을 다시 분류하는 건지? 두 번째는 시설에 대해서 지금 간호, 보건인력이 부족한데 여기를 담당한 인력을 어떻게 충원하실 건지? 여기 지금 32개 센터가 설치되는데 여기 가지정이라도 그 명단 공개해 주셔서 그 시설이 어떻게 운영이 이루어지는지?

 

보건정책과장 : 첫째 인력 충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의사가 간호사가 주를 이루어야 하고 일반 자원봉사는 접근하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배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 입장에서는 의사는 공중보건의사가 도내 286명이 있습니다. 286명 중 29명이 지원이 되고 나머지 인력은 현재 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분들은 현재 지난 24일 자로 모든 진료를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전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인력은 내과 전문의가 필요합니다. 며칠 전에 경북의사협회하고 같이 이 자리에서 브리핑을 했듯이 내과 전문의 520명 중에 개원의를 하고 있는 250명이 당번제를 정해서 3개 의료원에 하루 2명씩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사는 이렇게 충원을 하면서 다시 매년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배치가 됩니다. 전국에 우리 도가 현재 올해 제대자가 110명입니다. 최소한 110명은 우리가 추가로 받을 것으로 보고 오늘 보건복지부, 중수본하고 4시에 긴급회의가 있습니다. 원래 군사훈련을 마치고 오는 분들이지만 39일부터 42일까지 군사 훈련 없이 여기에 모든 신규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어 근무를 하게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간호사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간호사 역시 우리 경북도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의료원에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160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160명을 중앙에 대한 자원봉사를 받아서 일단 활용하고 그에 대한 부족한 인력을 시군에 보건진료소장이라고 계십니다, 마을 단위에 보건진료소가 있는데 여기 301개소에 301명이 근무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을 최대한 동원을 해서 긴급 시에 간호 인력으로 투입, 활용할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경증, 중증 분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증, 중증 분리는 사실 이때까지는 경증과 중증 관계없이 확진자는 격리병원에 입원을 시키는 매뉴얼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환자가 속출하고 1,000명이 넘는 자가격리 확진자가 대구에서 나오면서 이에 대한 2차감염과 가족의 불안감이 속출하여 중수본에서 다시 지침을 만든 것이 생활치료센터입니다. 현재 의료원에 경증환자가 입원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경증을 해결할 때는 완전 환자를 격리해제할 때는 발열이 없고 24시간 간격으로 이틀 동안 검사결과가 음성이 나와야 격리해제가 됩니다. 이 원칙을 지키면서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 발열이 없으면서 임상이 호전되면 담당 의사가 격리해제 시킬수 있도록 규정이 완화되었습니다. 이것을 지키면서 중증환자가 좀 나올 것이라고 보면 기존에 있는 3개 전담의료원에 있는 경증환자를 분류하여 지금 준비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로 격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단공개(생활치료센터)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 명단공개는 지금 현재 오늘부터 시행되고 어제 중수본으로부터 우리 도가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시군에 급하게 자료를 받아 다시 ()을 시군에 내려놓은 상황입니다. 시설에 대한 기준이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여 결재를 받고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조금 전에 생활치료센터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분류를 해봐야 알지만 지금 현재 계속 며칠, 2주간 진행되고 있으니, 경증·중증으로 분류될 수 있는 환자가 얼마나 되는 지 추산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그 당시에는 처음에는 경증이든 중증이든 확진자가 되면 격리병원에 입원을 시켜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현황을 파악을 못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경·중증 분류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는 환자관리팀이 생깁니다. ·도에 환자관리팀이 생기기 때문에 전문팀이 생기면 이 팀에서 물론 의사로 구성이 되고 환자관리팀, 중증도 분류팀이 신설되어 여기서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지침에 보면 점수를 부여하게 되어있습니다. 맥박, 혈압, 호흡수, 체온 등을 점수로 계산하여 예를 들면 4점까지는 경증, 5점에서 6점은 중등증, 7점 이상이면 최중증 이런 식으로 분리를 하는 데 저희가 다시 한 번 환자에 대한 586명 지금 600명이 넘는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이에 대한 환자를 분류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하고 있고 이에 대한 분류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한 후 숫자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 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그러면 지금 산소호흡기를 꽂고 있는 환자는 없나요?

 

보건정책과장 : 동국대학교 병원에는 지금 현재 2분정도 계십니다. 나머지 의료원에는 위중한 상태의 환자가 없습니다. 왜 위중한 상태의 환자가 없냐면, 만약에 중증환자로 분류되면 바로 중수본에 연락하여 전국에 국가지정음압병상으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기 때문에 없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동국대학교 병원은 국가에서 지정하는 국가지정음압병상이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송을 하지 못하고 환자를 치료를 최종까지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앞에서 먼저 답변을 하셨는데 입원자들에 대한 중증환자 숫자가 궁금했는데 어느정도 답변이 나온 것 같고 대기자 중에 중증자가 있는 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일단 대기자 중에는 중증자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환자를 분류하면서 일단 양성환자로 확정이 되면 바로 역학조사반이 투입되어 환자상태를 확인합니다. 기저질환이 있는지 단순히 코로나19에만 감염이 된 것인지 보기 때문에 만약에 중증환자가 있다면 24시간 안에 바로 준비되는 대로 격리병원에 입원을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가격리된 상태의 중증환자는 없다는 말씀 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군에서 바로 역학조사관끼리 연결이 되기 때문에 만약에 중증환자, 중등정도만 되어도 저희들이 바로 3개 의료원에 병실이 여유가 되기 때문에 항시 입원시킬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그 이탈리아에 다녀오신 선생님들 계시잖아요? 이탈리아에 현재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그 분들 현재 격리조치 상황과 몸상태가 어떤지 좀 알려주시고, 안동 영호초등학교에서 교사 신천지 관련한 선생님이 확진이 나왔는데 이분이 다른 선생님과 접촉이 많은 것으로 들었는데 관리상태, 몇 명이 격리되었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교육청 교육국장 : 교육청 교육국장 김종국입니다. 이탈리아에 다녀오신 분은 총 60명입니다. 그 분들은 다녀오시자마자 바로 자가격리를 해서 그 중에서 발열, 기침 증상이 있는 분들은 지금 없으며 매일 일일상황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이 있는 분들은 없으며 2차로 다녀오신 분 30명이 이번 주말에 2주가 끝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납니다. 이탈리아에 다녀오신 분들에 대한 상황은 거의 종료가 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영호초등학교 선생님에 대한 상황으로는 그 부분은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를 진행하였으며 따로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분들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있으나 현재 증상이 있는 분은 파악된 바 없습니다.

 

질문 : 접촉자는 얼마나 됩니까?

 

교육청 교육국장 : 접촉자는 정확하게 밀접접촉자들은...몇 명인지 정확하게 학교에 파악한 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 국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개학 연기에 따른 학생생활지도는 도 교육청에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신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교육청 교육국장 : 네 선생님들은 교대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학생들 생활지도와 학습지도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생활지도는 담임선생님들께서 비상연락망을 조직하고 개별로 단 체 카톡방을 만들거나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하루에 한번씩 은 상담이 진행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학생들이 PC방 이런곳에 출입하지 않도록 매일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 긴급돌봄교실에 1,270명이 희망을 하고 있는데 돌봄 선생님들은 전부 확보가 되어있나요?

 

교육청 교육국장 : 돌봄전담사와 돌봄을 담당하는 교직원들이 있는데 합동으로 돌봄을 진행하게 되어있습니다. 선생님이 전부 확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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