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치경찰위원회, 대한노인회 등 방문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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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7-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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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7월 1일 자치경찰제의 전면시행에 따라 주민친화적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첫 단계로서 사회적 약자 관련 도내 주요 시민단체 방문간담회를 실시했다.

 


▲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도내 시민단체 방문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는 위원회가 6. 21일 ~ 7.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경북형 치안시책 발굴을 위한‘경북 자치경찰에게 말씀해주이소’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더불어 실시하는 것으로, 치안고객인 도민의 목소리(needs)를 더욱 세심히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6월 30일 경북 아동복지협회 방문을 시작으로 여성단체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시민단체를 방문하여 자치경찰 활동 방향에 대한 주민의 요구와 의견을 심도 깊게 청취하고, 아동·여성·청소년·어르신·장애인·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촘촘한 치안서비스망 구축 및 이들 단체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순동 위원장은 “도민의 뜻에 따라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것을 위원회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항상 귀를 열어놓고 소통해 나갈 것이며,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자치경찰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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