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구·경북 화랑훈련, 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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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5-13 13:49본문
경상북도는 5. 10일 ~ 12일까지 2작전사령부 통제하 대구·경북 일원에서 충무계획의 3대 기능인 군사작전지원, 국민생활안정유지, 정부기능유지 태세를 점검하는 화랑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화랑훈련 사후강평(사진=경북도)
12일 사후 강평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정수 2작전사령관 등이 참석해 훈련의 성과와 보완분야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후강평에서 제기된 보완사항은 ▷지자체의 방위 및 국방 업무를 수행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검토 ▷통합방위지원본부와 군·경합동상황실 전·평시 동일한 시스템 운용 검토 필요 ▷통합방위사태 선포시 기관장 서명 등 영상회의시 문제점 제기 ▷작전보안을 준수하면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작전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강구 등 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훈련에서 제기된 문제점은 중앙과 2작전사령부와 잘 협의하여 추진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여건이 어려운데도 성과 있게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50사단과 경북경찰청, 유관기관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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