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상북도지부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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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2-22 17:12본문
(사)전국모범운자자연합회 경상북도지부(박송하 지부장)는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 등 이웃을 돕기 위해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상북도지부)(사진=경북도)
1999년 선진교통문화 정착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설립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상북도 지부는 24개 지회에 1,500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매년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홍보활동과 경북 도내 지역문화 행사 시 교통관리 지원활동을 하며 도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송하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힘든 시기를 이웃 간 사랑과 배려를 통해 끝까지 이겨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의 교통안전에 힘써주시며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 준 것에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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