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어린이를 위한 톡톡 튀는 어린이제품 디자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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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1-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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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12월 30일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제품 디자인 공모전?에서 계원예술대학교 박윤호, 박해설씨가 공동 출품한 작품이 영예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작(사진=경북도)
 

올해 8회째를 맞는 디자인 공모전은 어린이제품 산업의 활성화와 예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총 177점을 접수해각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주요 입상작품 7점(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을 선정했다.


수상작품으로는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계원예술대학교 박윤호, 박해설씨 ‘Fever CATcher’△금상(경상북도지사상) 영남대학교 장진우씨 ‘Protect My Baby’△은상(상주시장상) 대구대학교 대학원 배성철씨 ‘Dino Breathing’, 계명대학교 김민수씨 ‘Portable UVC Stick’△동상(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상) 창원대학교 류지흔씨‘BABBLE BAND’△동상(내일신문사장상)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정현씨 ‘Ontact Kindergarten Assistant’△동상(디자인정책연구원이사장상) 목원대학교 허준경, 정진호 씨‘EGG-E’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금년 공모전 시상식과 작품전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요 수상자 7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였으며, 2021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 금년 작품들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강학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유능한 청년 디자이너를 배출하고 기존산업에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융복합산업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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