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의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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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1-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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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 군위 백송온천관광호텔에서 청년4-H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청년4H 역량강화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최근 3년 이내 청년4-H로 활동을 시작하는 회원 80명을 대상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올바른 가치인식을 높이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금언(金言)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청년4-H회 활동을 후원하고 있는 경북4-H본부 황병도 회장의 4-H 역사와 이념에 대한 강의에 이어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이소희 대표의 유치원 교사에서 여성농업인으로 귀농U턴한 성공사례에 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4-H 새내기 회원으로서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선배 회원과 화합활동을 통해 경북4-H회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속가능한 미래 경북농업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은 바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로, 지?덕?노?체의 4-H이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의 청년리더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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