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표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청도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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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8-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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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8월3일 도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 시ㆍ군 평가에 대해 표창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친 시?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 시상


이번 평가결과 대상은 청도군, 최우수상은 의성군?예천군으로 선정되었으며, 포항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고령군 등 8개 시?군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산물 농가를 돕기 위해 이철우 도지사의의 지시로 전 시ㆍ군으로 확대ㆍ실시한 ‘이철우표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으로 시작됐다.

 

그간 판로확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시?군 온라인 특판행사, 면역력 강화상품 특별판매전 등 코로나19 피해농가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전개해 7월 31일 기준 172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 주요 평가분야는 △온?오프라인 판매실적 △시?군 직거래 횟수 및 실적 △친환경꾸러미 판매실적 △품앗이 완판실적 등 6개 분야로 엄격한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우수 시ㆍ군을 선정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생각지 못한 코로나로 농업인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민?관?군과 소비자들이 한 몸이 되어 농특산물 완판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새로운 위기에는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듯이 경북도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지역 농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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