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들이 경북어촌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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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7-30 15:33본문
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기회를 제공하는‘반학반어 청년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5개팀 17명를 선정했다.
‘반학반어 청년정착 지원사업’(이하·반학반어·사업)은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청년유입을 통해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하고 학생들에게는 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향후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반학반어(半學半漁)’사업은 학생들이 주 5일중 3일은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2일은 어촌에서 생활체험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7월 말부터 교육을 실시해 8월 중 발대식을 가지고 9월 초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5개팀 17명이 다양한 연구 아이템을 가지고 지원해 서류심사와 발표, 면접을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5개팀 모두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경북도에서 컨설팅비용, 활동비 등을 지원받고, 소속 학교로부터는 활동시간에 대한 인정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5개팀이 수행할 과제는 △‘도네이션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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