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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7-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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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사진대전 대상 권일영作 혹한지역?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오상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제47회 경상북도사진대전’ 및 ‘제23회 경상북도 문화유산 전국사진공모전’에 출품된 총 805점의 사진작품이 심사를 거쳐 161점(사진대전 81점, 문화유산 공모전 8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고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 문화유산 사진공모전 금상 김소연作 고향소리


‘제47회 경상북도 사진대전’에는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8점, 입선 69점, 초대작가상 1점으로 총 81점이 입상했으며, 최고상인 대상에는 권영일(포항)씨가, 우수상에는 박용덕(구미), 정광수(포항)씨가 각 선정됐다.

 

‘제23회 경상북도 문화유산 전국사진공모전’에는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특별상2점, 가작5점, 입선67점으로 총 80점이 입상해, 최고상인 금상에는 김소연(구미)씨, 은상에는 김태규(대구), 이성국(포항)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작 총 161점은 으로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특별상2점, 가작5점, 입선67점으로 총 161점은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할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장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지회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휩쓸고 있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품접수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사진작가들의 창작 열정과 경북지역 각 지부의 노력으로 높은 수준의 사진작품들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정창명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번 사진대전이 많은 사진작가들이 함께해 이번 공모전이 사진예술 발전과 향토 사진인의 발굴육성에 중추적 역할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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