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0(수), 매일신문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실패, 경주시ㆍ경북도 책임져라” 기사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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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19-11-20 16:50본문
1. 주요 보도내용
□ 매일신문은 2019.11.20.(수)자“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실패, 경북도, 경주시, 국회의원 책임져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ㅇ 신재생에너지타운 경주 유치위원회는“지난 2017년 1월 경주유세에서 경주를 첨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타운으로 육성하고 원자력연구기관 유치하겠다”공약하였고,“경주시를 배제하고 영덕을 단독 신청해
결국 경북은 탈락을 자초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해명내용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타운”은 2017년 대선후보 유세시 발표하였지만 최종적으로“대통령선거 대선공약 100대 국정과제”에는 “동해안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우선 경주지역에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를추진 중에 있습니다.
□ 경북도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계획 연구용역 결과를 참고해서
ㅇ ▲영덕은 신재생에너지발전?단지조성 ▲포항은 산학연 집적지 조성
▲경주는 혁신단지 지원 등으로 지구별로 투자해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을 산자부에 신청하였으므로 언론에서 경주 배제, 영덕 단독신청은 사실과 다르오니 보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 신청현황(8개) : 부산?울산, 강원, 경남, 충북, 경북, 제주, 광주?전남, 전북(2개 선정)
□ 향후 정부에서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연차적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므로, 경북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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