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심리강연, "혼자 또 같이 우리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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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10-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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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10월 21일(월), 23일(수)에 1인 노년 가구의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을 효령면 중구 1리, 부계면 창평3리, 효령면 장기3리, 우보면 이화2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하였다.


▲ 1인 노년 가구의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1인 노년가구는 건강악화, 고독사, 우울증, 치매, 관계망 부족과 같은 취약요소를 가지고 있다. 찾아가는 심리강연은 1인 노년가구의 관계망 형성, 우울증예방을 위하여 우울증교육과 병행프로그램으로 실시 되었다.

   

▲ 1인 노년 가구의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우울증 교육은 건강박수, 우울증 간단 검사, 우울증 예방 관련 내용이었고 병행프로그램으로 다식 만들기 체험과 다례 체험을 하였다. 마을회관을 방문한 부계면 면장과 찾아가는 복지팀 팀장은 어르신들이 만드신 다식을 보며 “예쁘게 만드셨네요”“ 대접받는 기분이겠어요”라는 말로 어르신들을 지지하고 격려해주었다.


▲ 1인 노년 가구의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 1인 노년 가구의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1인 노년 가구의 우울감은 치매, 심리적 고립감등을 가져올 수 있다. 군위의 노년 가구들이 행복해진다면 군위의 절반의 지역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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