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7년 개천절 행사 거행...국운 광명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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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10-04 09:44본문
단기4357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국조 단군왕검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되돌아보고 민족의 번영을 염원하는 개천절 경축행사가 10월 3일 오전 11시,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해발 310m) 산정 천상원고단(天上元告壇)에서 대구한의대 설립자이며 현 주역협회회장인 변정환 박사와 군위를 대표해 박경원 효령면장과 뜻을 같이하는 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관 이세우 씨의 주관으로 국운 광명을 기원하는 제사가 엄숙히 거행되었다.
▲ 4357년 개천절 행사(사진=이상일 기자)
▲ 4357년 개천절 행사(사진=이상일 기자)
▲ 4357년 개천절 행사(사진=이상일 기자)
현 시국을 걱정하는 주제관 이세우씨는 고유를 통해 “혼란과 어려움이 연속되는 이 나라를 안정시키고 훌륭한 인재가 창출되길 염원한다”고 했다.
▲ 4357년 개천절 행사(사진=이상일 기자)
▲ 4357년 개천절 행사(사진=이상일 기자)
천신제는 1876년부터 이규용 옹이 국태민안을 위하여 하늘에 제사하여 왔는데 현재 그 손자인 이세우 선생이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天地人) 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사를 매년 정월 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거행하고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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