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주 작가, 해바라기로 전하는 행운과 위로의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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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9-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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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작가의 3회 개인전이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어서 4회 개인전은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신은주 작가 개인전

신은주 작가는 현재 군위꿈꾸는붓 회장, 군위군미술협회사무국장 등을 지내고 있으며 개인전 2회, 그룹전 및 단체전 500회, 창조미술대전 최우수상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 신은주 작가 개인전

이번 전시의 주제는 '해바라기'로, 해바라기 그림은 '재물이 맺힌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돈과 행운을 상징하는 작품이다. 신은주 작가는 자신의 해바라기 그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신은주 작가 개인전
 

신 작가는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해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느껴진다"며, "이번 전시회는 무더위와 일상생활에 지친 분들에게 위로와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점점 삭막해져 가는 현재 사회에서 자연을 닮아가고자 하는 제 작품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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