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 24년 틈새돌봄사업 ‘어울림프로그램’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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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8-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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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지난 22일, 돌봄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구형 방과후 틈새돌봄 사업」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틈새돌봄사업 ‘어울림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체육 활동을 통해 틈새돌봄 아동과 정원 내 아동의 사회성을 증진 및 친목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실내 체육활동은 아동들이 서로 배려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협동바운스 등 팀 협동게임 게임과 알찬 내용의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되었다.


이선미 센터장은 “폭염으로 실내 체육활동으로 진행되었지만, 아이들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흥미를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협동하고 경쟁하기도 하면서 규칙성, 배려와 기다림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정기·일시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과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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