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 군위군가족센터 문화 활동지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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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8-08 13:10본문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해비치 예술단은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 회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활동 중이다.
▲ 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사진=군위군가족센터)
해비치예술단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상호간 친목도모을 통한 생활스트레스 해소와 역동적이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2012년도에 구성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나라별 춤, 노래, 악기 등을 즐겁게 배우고 익혀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7월에서 8월까지 군위읍 내 7곳의 마을회관을 찾아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 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사진=군위군가족센터)
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주 토요일 점심식사 후 마을회관에 계시는 어르신에게 난타 공연을 하고 있으며, 공연을 본 어르신들은“너무 신나고 즐겁다며 벌써 공연이 끝나나”하며 아쉬움을 표하며 예술단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다.
▲ 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사진=군위군가족센터)
▲ 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장은“지역 어르신들이 해비치예술단 공연을 통해 무더위도 식히고 즐거운 주말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더불어 열심히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많을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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