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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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7-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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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송미령),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안중곤), 대경능금농협장, 농협경제지주 대표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군위군 부계면의 사과농원과 의흥면의 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했다.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

사과농원에서는 24년산 햇사과(썸머킹) 및 조중생종(홍로 등) 사과의 생육 관리 상황과 여름철 재해 예방 시설 점검을 병행했으며, 군위군의 과수산업 현황을 청취했다.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

이어 방문한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햇사과 선별·출하작업 현장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사과의 생육 관리 및 수급 전망, 그리고 국비지원과 관련 군위군의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사과는 과실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수급 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과의 수급 안정을 위해 사과 생육의 지도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품종 여름사과(골든볼) 시범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군위군과 과수산업은 불가분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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