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원예활동으로 마음을 돌보는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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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7-05 16:24본문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 22여명을 대상으로 원예심리지도사 2급 교육을 시작했다.
▲ 원예활동으로 마음을 돌보는 원예심리지도사 양성(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군위군 치유농업의 발전과 농촌여성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이달 4일부터 8월 1일까지 총5회 진행된다.
원예심리지도사교육은 식물을 매개체로 하는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육체적인 재활과 정신적인 회복을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 등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 원예활동으로 마음을 돌보는 원예심리지도사 양성(사진=군위군)
자격증 취득을 위해선 출석률 80% 이상, 필기시험 6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위군의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치유농업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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