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 “행복 담고 사랑 실은 반찬 나눔 봉사”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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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6-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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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0일(목)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행복담고 사랑실은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반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농사지은 마늘, 양파, 채소등으로 5가지의 밑반찬과 국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에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장애 가구(7세대)에 전달하였다.


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봉사대원들의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봉사대원 및 면민들의 다양한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매월 보이지 않게 도와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계면은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1명의 봉사대원이 매월 1회(연 10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복지·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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