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위군지부·팔공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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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5-22 18:12본문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5월 22일 NH농촌현장봉사단을 꾸려 의흥면 취약농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사진=팔공농협)
이날 봉사단원들은 노후화된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등의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병선 지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 농업인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고령 농업인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삼병 조합장은 “농촌지역 취약 농가에 더욱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앞으로도 지역 취약농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취약 돌봄 대상자의 농가를 직접 찾아 노후 주거환경 개선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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