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13일 군위군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안심누리 캠페인 마지막 3회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안심누리 캠페인은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러워진 반사경을 닦고 골목길의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하였다.

이날에는 군위군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현숙),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홍복순), 군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조), 후원회(회장 박영선), 맥가이버 봉사단(단장 박인수)등 많은 자원봉사단체와 회원들의 참여로 마지막 3회기를 성공적으로 완료 하였다.

그동안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서 더러워진 골목길과 반사경을 닦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다양한 안전문제를 발굴하고 새로운 자원봉사프로그램에 관한 생각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장근종 센터장은‘지난 3회기 동안 열정적으로 자원봉사에 임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