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마을만들기로 온동네가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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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4-13 14:56본문
효령면의 마을들이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들썩대기 시작했다.
▲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사진=군위군)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마을공동체가 직접 발굴하고 참여하여 발전해 나가는 마을만들기사업은 올해 효령면에서는 총 26개 마을이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사진=군위군)
화계1리는 새싹마을 사업의 첫 시작마을로 지난 2일 화단조성을 완료하였고, 12일에는 매곡1리가 화려한 사계절 꽃동산을 마을 중앙에 조성하였다.
또한 금매2리는 스타마을 사업으로 친환경 태양광 조명등과 아기자기한 꽃들로 온 마을길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김진열 군수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마을만들기 사업에 동참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힘들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마을을 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사진=군위군)
한편 효령면에서는 올해 16개리 새싹마을, 7개리 씨앗마을, 3개리 스타마을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듯 마을마다의 고유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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