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대구동구을 우성진 예비후보, "미래 신도시 군위, 청년이 함께 하는 부자 농촌 군위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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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2-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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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대구 군위군·동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군위군 군위시장에서 ‘군위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 우성진 예비후보 군위 공약 발표(사진=우성진예비후보사무소)

우 후보의 이날 현장 공약 발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우 후보의 소신을 담았고, 군위 민생경제의 중심인 군위시장에서 군민과 민생을 위한 공약을 약속하고 실천하기 위한 자리이다. 


군위를 위해 준비된 진짜 일꾼이라고 밝힌 우 후보는 ‘우성진이 드리는 5대 핵심 비전’을 통해 대구시와 군위군을 도와 25만 미래 신도시 군위를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신공항 배후산업단지 조성 ▲반도체, 미래차, 미래섬유 등 첨단산업벨트 추진 ▲미래형 도시인 ‘에어시티’ 조성으로 ‘젊은 군위’구축 ▲군부대 군위 조기 이전 ▲국내외 기업 유치 및 투자지역인 ‘신공항프리존’ 조성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을 통한 사유재산권 보호 등을 제시했다.  


▲ 우성진 예비후보 군위 공약 발표(사진=우성진예비후보사무소)
 

우 후보는 군위 미래 주역인 청년이 창조하는 군위,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해 즐거운 부자 농촌을 실현하고, 농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되는 농업경제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실천 공약은 ▲농민수당 대폭 인상 ▲농업 관련 보험 지원 확대 ▲농축산물 클러스터 조성으로 생산은 농업인, 유통은 지자체 시스템 구축 ▲신공항시대 억대 청년농부·농업기업인 집중 육성 ▲청년의 군위 유입·정착, 청년 창업·교육·정보 교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청년경제센터’ 설립 ▲농촌·산업현장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전담기구 마련 ▲기계·위탁영농과 농가보급형 스마트팜 확대로 농촌 인력난 해소 등이다. 


“대구시와 군위군을 도와 사통팔달 철도·고속도로·간선도로 교통망을 속도감있게 구축하겠다”는 우 후보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개설 ▲신공항~경북도청간 직통도로 개설 ▲대구 조야~동명 광역도로 조기 추진 ▲중앙고속도로 및 국지도 68호선 조기 확장 ▲신공항~대구 고속철도 추진 ▲군위 도심을 이어주는 주요 간선도로망 구축 ▲대구~군위 간 버스·택시 교통편의 확대 등을 다짐했다. 


또 행복하고 건강한 군위를 위해 ▲군부대 군위 이전을 통한 대형 종합병원 설립 ▲출산 및 영유아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한 어르신 의료 불편 해소 ▲통합신공항에 대비한 어르신 좋은 일자리센터 추진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적극 지원 등 어르신 건강 스포츠시설 지속 확대 등을 실천키로 했다. 


이어 군위와 동구는 팔공산을 함께 품은 한가족이라고 강조한 우 후보는 “국립공원 팔공산의 1천만 방문객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실천 공약은 ▲도착에서 환송까지 책임지는 ‘국립공원 팔공산 관광뱅크’ 군위 설치 ▲레저·호텔·리조트·산림휴양 등 군위 복합휴양관광단지 개발 ▲군위·동구가 함께 품은 팔공산 명품종합발전계획 수립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사유재산권 보호 대책 마련 ▲비로봉 천제단 복원 ▲군위와 동구가 함께 기념하는 팔공산(803)의 날 추진 ▲산림 관련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이다. 


우 후보는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그 길을 동료 군민과 함께 걸어가겠다. 국민의힘 경선 여론조사에서 우성진을 꼭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우 후보는 대구 동촌중·대구동중·청구고를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의장,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대구경제산업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메가젠 임플란트 부사장, 동촌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청구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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