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단기 4356년 개천절 행사로 홍익인간의 건국이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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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10-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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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단기 4356년 개천절을 맞이해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되돌아보고 민족의 번영을 염원하는 경축행사가 엄숙히 실시되었다. 행사에는 박인식 관광과장과 효령면 김장헌면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효령면 월리봉 천상원고단에서 의미를 함께했다.


▲ 개천절 행사(사진=이상일기자)
 

주제관인 발산 이세우는 기원문을 통해 "상제님께서 이 나라가 새로운 인제가 나고 영원히 번영하며 이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굽어 살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발산 선생 조부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행사로,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인재창출, 번영 그리고 평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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