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노인복지관과 의성노인복지관 문화예술팀 연합 공연,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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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9-27 13:26본문
군위군노인복지관은 2023 두근두근 청춘제,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연극과 음악의 어울림 공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하고 군위군노인복지관과 의성노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노인복지관 ‘하사모봉사단’의 하모니카 연주와 의성노인복지관 ‘은빛 메이트’의 킹플룻 연주 그리고 군위군노인복지관 ‘희망연극단’의 「나는 지금 내 나이가 좋다」 연극 공연이 펼쳐졌다.
여성 100%로 구성된 희망연극단은 2022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처음 구성되어, 교육을 통해 배우고 연습한 것을 2022년 연극 「노년의 행복찾기 - 당신의 버킷리스트」 공연을 발표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과 의성노인복지관 문화예술팀의 첫 연합 공연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해를 거듭하며 계속 발전하고 있는 군위군노인복지관 회원님들의 우수한 역량과 열정에 다시 한번 존경의 마음이 드는 오늘이었다. 또한, 군위군 내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선뜻 연합 공연을 수락한 의성노인복지관 ‘은빛 메이트’ 팀과 직원분들께도 감사 말씀 전한다. 앞으로도 군위군 내 어르신들께서 끝없는 도전과 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연극과 음악의 어울림 공연)」 공연 영상은 10월 31일(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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