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노인복지관,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어르신들 호응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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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9-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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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렬한 호응을 보이고 있다.


▲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산성면에 거주하는 김모 어르신은 "내년에도 경로당에 행복선생님이 오셨으면 좋겠다. 요즘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기쁨을 나누었다. 군위읍의 복지대상자인 민모 어르신은 "매번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선생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행복선생님을 간절히 기다린다는 소망을 표현했다. 또한 우보면의 복지대상자의 친구 이모 어르신은 "은○○이 예전보다 표정이 밝아지고 노래를 부르며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이런 변화는 행복선생님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의 기쁨과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며 행복선생님들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더불어 우리 기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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