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주, 제9회 창조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기념 부스전 '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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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7-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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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라메르겔러리 3층 전시관에서 현대미술 작가 신은주의 개인 부스전 '쉼'이 제9회 창조미술대전에서의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다.


▲ 신은주 부스전 '쉼'

이번 부스전은 군위미술협회 부회장 신은주 작가의 작품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녀의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 신은주 부스전 '쉼'

신은주 작가는 본 전시를 통해 쉼과 여유로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바쁜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잊고 있거나 소홀히 하는 가치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초대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미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감정과 생각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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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주 부스전 '쉼'
 

신은주 작가는 현재 군위미술협회 부회장, 꿈꾸는 붓 동아리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창조미술대전 최우수상, 야송미술대전 입선 다수, 팔공미술대전 우수상 등의 수상 경력을 갖고있다.


전시는 7월 26일 수요일 오후 5시에 라메르겔러리 인사동 전시관에서 개막되었으며, 다가오는 7월 31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관심 있는 이들은 라메르겔러리의 오픈 시간을 참고하여 신은주 작가의 작품들을 직접 만나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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