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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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5-25 16:59본문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을 9회에 걸쳐 운영한다.
▲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적성과 능력을 파악하고 다양한 취업교육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다.
▲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 프로그램은 총 9회기로 운영한다. 요리와 관련된 자격증 기초반(푸드코디네이트, 쿠키클레이, 아동요리지도사, 앙금플라워 데코레이션)을 통해 자격증 취득방법과 취·창업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태 센터장은“작년 취업지원사업 요구도 조사결과로 요리와 베이킹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아 올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희망하는 교육내용을 알려주시면 내년에도 의견 반영하여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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