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 보현리 오후 7시 산불 진화율 90%...피해 면적 35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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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4-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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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보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후 7시 기준으로 90%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피해 면적은 약 35ha규모로 추정됐다.


▲ 소보면 보현리 산불(사진=의성소방서)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밭을 태우던 중 불이 산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 15대의 헬기와 26대의 지상진화장비 총 379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어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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