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공부하기 좋은 달”군위 할매·할배는 열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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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19-09-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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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6일, 의흥면 파전리 마을회관에서 강사 및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파전학교 성인문해교육」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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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교육은 지난 3월 시작으로 9월까지 파전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한글을 비롯하여 산수공부, 시 쓰기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 모두에게 직접 수료증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교육을 맡은 임숙녀 강사는 “ 첫 수업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오늘 이렇게 수료를 하는 학생들을 보니 너무 자랑스럽다. 이번 교육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어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나갔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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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삶에 활력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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