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한돈 농가 정기총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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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2-20 09:14본문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전성무)는 지난 15일 군위한돈협회 사무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 및 한돈 농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대한한돈협회 공로패 시상, 감사패 시상, 농가 교육 및 결산 순으로 진행되었다.
▲ 한돈 농가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정기총회에 앞서 전성무 지부장은 축산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회원 및 관계자에 대해 시상식을 하였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감사로 14년을 연임한 김영빈 감사에게 공로패를 수상하였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축산경영팀에서 군위축산 발전에 기여한 사공명상 팀장이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시상식에 이어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농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환경과 수질관리팀 윤상인 팀장은“퇴비 살포에 따른 악취 민원을 우려해 농가에 부숙도 검사 완료 후 퇴비를 배포해 줄 것”을 한돈 농가에 협조를 구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 사공열 과장은 “4월 말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이 준공이 완료되면 가축분뇨의 처리 비중 및 효율이 높아지므로 축사의 축분을 신속하게 자원화 시설로 위탁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군민의 주거지와 상당수 가까이 있는 양돈장은 군민과 축산인들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악취 저감 노력할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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