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제26대 최정우 부군수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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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2-29 10:55본문
지난 2022년 1월 1일 부임하여 1년 동안 군위군을 위해 헌신해 온 최정우 부군수가 군위를 떠나면서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 제26대 최정우 부군수 퇴임(사진=군위군)
최정우 부군수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88년 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3년 경북도로 전입해 주요보직을 거쳐 시설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으며 하천과장, 자연재난과장을 역임했다.
▲ 제26대 최정우 부군수 퇴임(사진=군위군)
여러 부서를 거치면서 행정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올해 군위 부군수로 임명받아 군위군의 미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군위군에 부임하는 동안 코로나-19 유행과 산불 발생 등 재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에 앞장섰으며 김진열 군위군수와 함께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삼국유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군위군의 대업 완수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최정우 부군수 이임식은 2022년 12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최정우 부군수는 “군위군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지낸 시간들은 인생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라고 하였으며,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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