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괜찮아’, 어울림 장애이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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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2-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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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는 12월 26일(월)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달라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장애이해교육 인형극 및 어울림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어울림 장애이해교육(사진=의흥초)
 

장애이해교육 인형극 ‘달라도 괜찮아’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함으로써 배려와 소통의 방법을 이해하고 비장애학생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였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상황을 인형극으로 꾸며 학생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실감나는 공연으로 장애인에 대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알게 해 주었다. 


6학년 학생은 “모습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어요.”라고 하였으며, 4학년 학생은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고 서로 잘하는 것을 존중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병순 교장은 “인형극 및 체험활동을 통해 통합학급 학생들이 장애학생에 대한 차별 또는 편견을 가지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하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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