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면 한파 녹이는 사랑의 성금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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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2-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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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코로나, 한파 등으로 모두 힘든 시기 효령면 지역사회에 사랑의 나눔 성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사랑의 성금 기부(사진=군위군)
 

효령면 소재‘유코아통신(홍성혁), 덕성건설(이기성), 청수가든(이성재), 한양주택(윤창수)에서 각 100만 원, 피노조경(마상만), 효령CU편의점(김미영)에서 각 5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각 마을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부자들은 “코로나와 경제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현금을 기탁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연말연시 이웃사랑의 정이 필요한 어려운 시기에 매년 선행을 해주시는 모든 지역주민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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