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노인복지관, 제2회 희락문화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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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0-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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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복지관과 마당, 군위군민회관에서 복지관 이용 회원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희락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 제2회 희락문화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행사는 작품전시회(평생교육, 협약사업, 경로당사업, 동아리), 체험부스 운영(군위군청 희망복지지원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 손사랑회 등 참여), 기념식 및 수강생 발표회, 유공자 표창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도의원 및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 제2회 희락문화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장은 “2020년 복지관 개관 이후 코로나로 인해 지역주민과의 대면 행사 진행이 어려워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첫 대면 행사인 제2회 희락문화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다. 희락문화제에 동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희락문화제에 음향기기 지원 및 진행을 도맡아 주신 KS 엔터테인먼트 김수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희락문화제가 복지관 회원들의 주도적인 문화축제가 되어 지역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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