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종합운동장, 아름다운 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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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0-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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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위종합운동장 준공식을 한 후 늘 조용하기만 하던 지역에 젊음의 열기와 목소리가 울려 퍼지며 군위에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 군위종합운동장(사진=군위군)
 

지난 16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는 KNFA(한국미식축구협회)의 2022년 제27회 KNFL(사회인리그) 경기가 한창이다. 본 대회는 앞으로 열띤 경쟁을 통해 다음 달 27일 결승전(광개토볼)이 치러질 예정이다.


종합운동장을 처음 이용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운동장 시설과 주변 경관에 커다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KNFL을 통해 푸른 운동장을 가르는 100여 명의 젊은이의 에너지와 파란 가을하늘이 어우러진 모습은 군위의 희망을 보여주는 장관이었다.


군위종합운동장 옆에 사회인 야구를 위해 만들어진 ‘삼국유사 군위야구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주말마다 사회인리그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꾸준한 대회 유치가 이뤄지고 있다. 군위종합운동장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통한 행복한 군위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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