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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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9-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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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가 지난 3일 군위군 인각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

이번 음악회는 군위 인각사(주지 호암 스님) 특설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고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가수 진성, 김태연, 신나라, 홍원빈 등 초대 가수와 국악인 박애리,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권정희, 최수정을 비롯한 판소리,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기록물 성공적 등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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