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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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7-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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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6월 13일부터 7월 25일,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이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을 12회에 걸쳐 운영한다. 


▲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사진=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적성과 능력을 파악하고 다양한 취업교육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카페 취업이나 창업을 할 수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은 총 12회기로 운영한다. 10회기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기 계발 증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2회기는 카페 창업컨설팅과 카페오레, 아이스라떼, 콜드브루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태 센터장은“아직 한국의 취업 관련 정보가 부족할 수 있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체험이나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은 다양한 문화가 한국사회에서 통합되어 함께 어우러지는데 매우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에게 맞춤형 취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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